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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초보 가이드 앤트프로핏 리서치 · 조회 135

펀딩비가 뭔가요 — 선물을 들고만 있어도 돈이 오간다

펀딩비는 무기한 선물에서 롱과 숏 사이에 주기적으로 오가는 수수료입니다. 숫자가 커졌다는 건 수익 기회가 아니라 한쪽으로 쏠렸다는 신호입니다.

한 줄로

펀딩비는 무기한 선물에서 롱(오른다에 건 쪽)과 숏(내린다에 건 쪽) 사이에 주기적으로 오가는 수수료입니다. 거래소가 가져가는 돈이 아니라 참가자끼리 주고받는 돈입니다.

왜 있나

무기한 선물은 만기가 없습니다. 만기가 없으면 선물 가격이 실제 시세와 멀어져도 되돌릴 힘이 없습니다. 그래서 비싼 쪽이 싼 쪽에 돈을 내게 만들어 놓았습니다.

  • 선물이 현물보다 비싸다(= 롱이 많다) → 롱이 숏에게 지불 (펀딩비 플러스)
  • 선물이 현물보다 싸다(= 숏이 많다) → 숏이 롱에게 지불 (펀딩비 마이너스)

돈을 내야 하니 한쪽으로 쏠린 상태가 계속 유지되기 어렵고, 가격이 현물 쪽으로 당겨집니다.

얼마나 되나

기본값은 대개 0.01% / 8시간(하루 약 0.03%)입니다. 시장이 한쪽으로 쏠리면 이 값이 커집니다.

8월 24일 기준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펀딩비는 0.01% / 8시간(하루 약 0.03%)이었습니다 — 기본값 수준 = 롱(상승에 건 돈)이 과하게 몰리지 않음.

주기는 거래소·종목마다 다릅니다. 8시간이 흔하지만 4시간이나 1시간인 종목도 있습니다 — "8시간 고정"이라고 외우면 틀립니다.

숫자가 크면 좋은 건가요

아닙니다. "하루 5%를 받는다"는 말은 매력적으로 들리지만, 그 정도로 벌어졌다는 건 한쪽에 돈이 심하게 몰렸다는 뜻입니다. 그런 종목은 가격 변동이 그 수수료를 훨씬 압도합니다. 펀딩비를 받으려고 반대 포지션을 잡았다가 가격이 밀리면 며칠치 펀딩비를 몇 분 만에 잃습니다.

그래서 우리는 펀딩비를 수익 지표가 아니라 쏠림 신호로 씁니다.

  • 기본값 수준 = 한쪽으로 과하게 몰리지 않음
  • 크게 플러스 = 상승에 건 돈이 많다(급락 시 연쇄 청산이 나기 쉬운 구조)
  • 마이너스 = 하락에 건 돈이 많다(급등 시 숏스퀴즈가 나기 쉬운 구조)

현물만 하면 상관없나요

네. 펀딩비는 선물(무기한 계약)에만 있습니다. 현물로 코인을 사서 들고 있는 것에는 붙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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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앤트프로핏이 자체 실측 데이터와 공개 출처를 바탕으로 편집한 정보입니다. 특정 매매를 권유하지 않으며, 출처를 함께 확인해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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